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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과 배우 이수경의 얼굴 차이로 웃음을 자아낸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7월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특집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수경, 최여진, 강경헌이 차례로 등장해 돌싱남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주요 내용
- 파트너 선정: 이수경은 이상민과 파트너가 되어 버스 좌석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 김준호의 반응: 두 사람의 모습을 본 김준호는 이상민의 얼굴이 크게 보인다며 놀랐고, 이에 이수경은 "배려심 있는 얼굴"이라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 이상민의 수줍음: 이상민은 이수경의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하고 정면만 응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이수경의 기억: 이수경이 과거 '아는 형님'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언급하자, 이상민은 당황했습니다. 멤버들이 왜 기억 못하냐며 놀리자, 이상민은 "예전인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상황에서 빚어지는 유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배우 이수경이 출연하여 이상민과의 과거 인연을 밝혔습니다. 이상민은 이수경의 등장에 긴장하며 "옛날에 한 번 뵀었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