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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과 이혼' 서유리 "아이 갖고 싶으면 딴X이랑 가지라고" 3차 폭로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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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최병길 PD와의 이혼 후 폭로전 재개 🚨

서유리의 폭로 시작 💬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는 최병길 PD와의 이혼 후 진실공방을 이어가며, 3차 폭로전을 시작했습니다. 1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사이 안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부부라기보다는 하우스 메이트였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서유리의 주장 📢

서유리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아내가 병에 걸렸다.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아내는 곧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의사가 '수술을 하면 아이를 갖지 못할 수도 있으니 일단 아이를 낳고 수술하자'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에게 "우리 냉동해놓은 수정란도 있으니 아이부터 가져요"라며 아이를 낳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으나, 최병길 PD는 "난 싫은데? 아이 갖고 싶으면 밖에 나가서 딴 놈이랑 가져"라고 말했다고 충격적인 주장을 했습니다.

폭로 재개 이유 🧐

서유리는 "배신감이라고 했어? 배신감은 이럴 때 느끼는 게 배신감"이라며 "가만히 있으면 나도 가만히 있을 텐데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이유는? 아닌 건 아닌 거란 거 나는 강강약약이라는 거"라고 폭로를 재개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

서유리는 "많이 지쳤다. 걱정 말아요 나 잘 살 거니깐. 사람 보는 눈도 키우고 좋은 사람들 곁에 두고 소소한 행복 누리면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 거다"라며 "잘 사는 기준이 뭔진 모르겠지만 내가 좋으면 마음 편하면 그게 잘 사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혼과 그 후 📉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2019년에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이혼 발표 후 두 사람은 공개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8일, 최병길 PD는 SNS를 통해 개인 파산을 신청했다고 밝히며, "(이혼) 합의금은 많이 부당하니 다시 소송을 하라고들 한다. 그래도 더 이상 논쟁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건 싫다고 했다. 매일 매일 눈 앞은 너무 캄캄한데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다.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