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미투, 서울시장 비서, 박원순시장 비서

서울시장 선거, 미투, 서울시장 비서, 박원순시장 비서

서울시장 선거, 미투, 서울시장 비서, 박원순시장 비서

박 시장은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시작으로 2014년과 2018년 지방선거에 잇따라 당선돼 10년 째 서울시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7월 9일 오후 5시 20쯤 박원순 서울시장의 딸이 경찰에 박 시장이 실종되었다고 신고를 했고 수색이 진행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는 서울시특별시장(葬)으로 5일간 치러진다. 시민 분향소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시장 선거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맡은 서정협 행정1부시장은 10일 서울시청에서 긴급브리핑을 갖고 "서울시정은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중단 없이, 굳건히 계속돼야 한다"며 "부시장단과 실국본부장을 중심으로 모든 서울시 공무원이 하나가 돼 시정업무를 차질 없이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거돈 부상시장 성추행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내년 2021년 4월 7일 보궐선거는 서울, 부산 확정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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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비서,

서울경찰청에 박원순 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직 서울시장 비서는 황당할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행은 범행이니 밝혀져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박시장이 사망하면서 공소권없음 끝나는 분위기 입니다. 

자, 그렇다면 서울 시장 보궐 선거는 여당에게 유리할까요? 야당에게 유리할까요. 뚜껑을 열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9개월 동안 서울시정은 서정협(사진·56)
행정1부시장이 이끄는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궐위되면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한다. 현재 서울시에는 행정1부시장·행정2부시장·정무부시장 3명의 부단체장이 있다. 서울시장이 공석이면 행정1부시장이 최우선으로 권한을 대행한다.

박 시장의 민선 7기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 30일까지이고 4년 임기의 절반인 약 2년이 남아 있다.서 부시장은 울산 학성고를 나와 지난 1987년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서울시에서 언론담당관, 행정과장, 시장비서실장, 시민소통기획관, 문화본부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직위를 거쳤다.